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rcuit Brazilian League of Legends (문단 편집) == 특징 == '''플레이-인 리그의 근본 리그 중 하나이자''' VCS와 더불어 플레이 인에서 인기 투톱 리그이기도 하지만 성적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2019 롤드컵에서 VCS는 기대치에 비해 매우 실망스런 성적을 냈다고 했으나 그게 1시드가 그룹 스테이지 1승 하고 2시드가 메이저 지역에 5전제에서 1세트 따낸 것이고, CBLOL은 기대치에 비하면 매우 선전했다는 평이 많은데 그게 브라질 1시드 팀이 베트남 2시드가 세트 따낸 팀에게 힘 못쓰고 두 번 다 털리고 결과적으로 1라운드 3위 광탈했음에도 선전 소리를 듣는다. 결과도 베트남이 훨씬 나은데 기대치는 얼마나 심각하게 벌어져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무려 EU LCS와 시간이 겹치는 때에 시청자 수가 비슷한 위엄을 보여준다. [[paiN Gaming]], [[INTZ e-Sports]], [[Keyd Stars]] 같은 인기 팀의 극성팬들은 포르투갈어 사용에 국한되지 않고 레딧이나 트위치챗같은 영어권 사이트에서도 어마어마한 화력을 자랑한다. 브라질 리그에서 용병 경력이 있는 [[김진현(프로게이머)|엠퍼러]]의 이미지가 서양에서 나빠진 것도 북미에서 반시즌의 부진 탓도 있지만 브라질리언들이 매니지먼트와의 트러블로 인한 문제를 오해해서 확대 및 재생산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이 높은 인기가, 그리고 리그 인기 대비 특별히 떨어지지 않는[* 리그 흥행에 비해 선수 수준이 못 따라오는 지역은 북미와 일본인데, 두 지역은 각각 FPS와 콘솔게임으로 게임 고수들을 많이 빼앗기고 있으며 북미는 핑 문제, 일본은 코어팬들의 흥행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서버 총인구수 문제 등이 심각하다. 당연하지만 브라질은 전부 해당사항이 없다. 애초에 CBLOL이 패망한건 두 리그처럼 전반적인 리그 로컬 선수들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팀게임적 갈라파고스화와 비상식적 선수기용 탓이다.] 준수한 개인기량이 17년 이래 리그 수준 향상으로 전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이어지지 못하는 데 대해서는, 팬과 관계자들 저마다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충격의 19 MSI 당시 카미의 발언처럼 ‘선수들이 프로의식이 없고 배가 불렀다’는 의견과, ‘의외로 배가 고파 프로의식을 갖출 수 없다’는 반론이 공존한다. 물론 LLA, LJL, OPL/LCO, 구 GPL보다 못했던 시즌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후자의 방향만으로 해석은 불가능하다. 분명 브라질은 많은 인구수와 5대 리그 외 국가 중 우수한 경제력, 엄청난 리그 흥행도를 자랑하지만 동시에 중진국, 개발도상국다운 많은 모순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축구 브라질리언들의 워크에씩에 대한 낮은 신뢰도 등과 이어지는 브라질 특유의 문화적인 걸림돌이 프로 이스포츠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지, 아니면 브라질 특유의 제도적인 결함이 각종 화려한 행사 연출력에도 불구하고 자본력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투입되는 구조 자체를 차단하고 있는지 프랜차이즈화의 성공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